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페르시아 (문단 편집) === 불멸자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Immortal_%28Civ5%29.png]] >페르시아의 불멸자는 정예 중보병으로서 항상 10,000명이라는 수를 유지했던 페르시아(아키메니드) 군대의 핵심 전력이었다. 불멸자는 키로스 2세와 캄비세스 2세 그리고 다리우스 휘하에서 싸웠으며 평상시에는 페르시아 왕궁 근위대로 활동했다. 불멸자는 짧은 창과 검, 활과 화살로 무장했으며 비늘 갑옷을 착용하고 가벼운 방패를 지니고 다녔다. 헤로도토스를 따르면 "불멸자들은 온몸에 금을 두르고 다녀 눈이 부셨다. 여자와 하인으로 가득 찬 화려한 마차를 대동했으며 다른 병사와는 다른 특별한 음식을 배급받았다."라고 한다. 창병보다 전투력이 1 높으며 회복력이 두 배인 고유 유닛이다. 픽트족 전사와 달리 기병 대항 보너스가 그대로 살아 있으며 회복 승급은 파이크병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유지되기 때문에 꽤 좋은 유닛이다. 기존 창병과 전투력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불멸자 하나로 전장을 압도하기는 힘들지만 여기에 황금기에 행동력이 1 증가하고 전투력이 10% 증가하는 문명 특성을 끼얹고 명예를 찍어 장군 보너스와 백병전 유닛 인접 보너스를 더하면 비로소 진면목을 발휘할 수 있는 유닛이 된다. 이름이 불멸자인 만큼 잘 살려서 전투 헬기까지 업그레이드하여 천 년을 먹고 살도록 하자. 젊음의 샘에 한 번이라도 인접했던 유닛에게 체력 회복 속도 2배 승급이 주어지는데, 신과 왕까지는 불멸자의 그것과 중첩되었었다. 다만 멋진 신세계 확장팩에서는 적용되지 않도록 바뀌었는데, 젊음의 샘이 제공하는 고유 승급이 불멸자의 그것과 같기 때문이다. 게임 시스템상 같은 승급을 두 번 획득할 기회가 있을 경우 한 번은 무효화된다. 생산할 때 훈련 1 승급을 제공하는 알함브라 궁전이 있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훈련 1을 받는 민병대가 훈련 2를 찍고 나오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 그래서 젊음의 샘이 근처에 있으면 유닛들로 하여금 찍고 오게 하지만 불멸자는 거기서 열외된다. 초반에 잘 키워서 '행군' 특성을 찍으면 마구 싸돌아다니면서도 턴마다 20HP씩을 회복하는 좀비가 된다. 그래서 초반에 불멸자 두 기 정도를 뽑은 후에 별로 친하게 지낼 일 없는 도시 국가(적대적 특성이거나 사치 자원이 별 거 없거나)에 선전포고--라고 쓰고 일꾼 납치라고 읽는다--한 뒤 불멸자가 교대로 맞고 회복하기를 주구장창 반복, 빠르게 레벨 업해서 행군을 찍은 불멸자 혹은 파이크 + 석궁병의 지원으로 주변 국가를 슥삭슥삭 밀어버리는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행군에 의무병 2를 찍은 파이크병이 붙어다니면 두 시대 위의 야포에 맞아도 한 턴만에 멀쩡히 회복된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온갖 회복 능력이 다 2배가 돼서 아군 영토 내에서 회복시 턴당 40HP(당시에는 4)를 회복하는 기염을 토했었으나 이제는 기본 회복 수치 외에 약탈 회복이나 의무병 버프, 진급 대체 즉시 회복, 위에서 언급한 아군 영토 회복 보너스 등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유닛의 체력 회복량은 보통 우호 영토 밖에서 +10, 우호 영토 안에서 +20, 도시 안에서 +25인데, 불멸자의 승급은 이 회복 수치를 +10씩 증가시켜서 우호 영토 밖에서 +20, 우호 영토 안에서 +30, 도시 안에서 +35로 만들어 준다. 이게 기본 회복량과 우호 영토 회복량이 별도로 계산돼서 기본 회복량이 2배로 늘어나는 게 아니고, 그냥 불멸자의 승급 자체가 어디에서든 체력 회복량은 +10만 균일하게 올리도록 설정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